Local CRO 로 이직후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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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W 6년차
2019-11-06
안녕하세요 ,
지인분의 지인이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해서 , 처음으로 헤드헌팅 으로 이직을 하여보았습니다. 채용확정 까지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은 , 너무 편하고 정보 파악이 용이 했습니다.
제가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 도 구체적으로 경험으로 유추해서 , 먼저 제안을 하여 주시고 ( 솔직히 이때까지 주는데로 받아서 제가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 몰랐습니다. ) 면접도 예상 질문지를 공유 하여 주셔서 , 미리 연습하고 갔는데 정말 그 질문들만 전무님이 하시고 ( 속으로 내심 놀랬습니다 )
가장 좋았던 점은 회사에 대한 레포트 라인 , 근무환경 , 인원현황 등 알고 싶은거 물어보면 다 대답을 해주셔서 입사후 알고 후회 할 것을 줄여 나갈수 있었습니다. ( 이부분 때문에 둘중에 한군데를 선택하였습니다 ) 로컬 에서 로컬로 옮기다 보니 , 소문날까봐도 걱정했는데 , 카카오톡으로 일정조율 하여주고 , 면접때 면접관이 제 이름조차 모르고 있는걸 보고 면접후 채용확정 날 때 까지 레퍼런스 체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소문은 나지 않겠구나 생각했고 실제로 나지 않았습니다.
후기 써주면 , 선물 준다고 해서 비록 쓰지만 ^^ , 연봉협상 도 잘해주고 무엇보다도 너무 편리한 이직 방법이 있다고 주위 지인들한테 추천 많이 했습니다. ㅋㅋㅋㅋ
대표님 감사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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