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CRA] CRO 이직 후기 경험 공유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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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니
2019-11-06
블라인드유어네임을 통해 올해 10월에 이직했고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 저는 CRA 4년 차 입니다.
기존에 다니던 회사에 업무가 너무 많아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던 차 지인한테 여기 소개받아서 가입하고 이력서 등록했습니다. 블라인드톡은 가입하고 2주 정도 뒤에 받았고 총 3개 회사에서 면접을 제안받았습니다. 제가 면접본 곳은 국내 CRO 2곳 입니다. 제 핸드폰으로 면접볼 회사 인사 담당자한테 따로 연락이 오거나 하지 않아서 비 대면 방식이 부담없이 좋았던 것 같아요.
최종 합격해서 입사 확정된 곳은 제가 경력자라 면접은 한번 정도 보겠거니 했는데 실무자, 책임자 면접이라고 총 두번을 봤습니다. 이력서에 적힌 연구 관련한 질문들, 이직을 하려고 하는 이유, 입사를 하게 되면 언제부터 가능한지 여러가지 물어보셨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제 입장에서는 최대한 성실히 대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.
좋았던 것은 이직하고 한 2주~3주 되었나 블라인드유어네임에서 선물을 주시더라구요.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 보지는 않았는데 이직 성공한 분들한테 랜덤 선물을 따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. 사실 선물 미리받은 이 부분이 감사해서 여기 경험담 올립니다. 저는 명품 지갑 선물 받았습니다.
그럼 다른 회원 분들도 원하시는 곳에 잘 이직하시길 바랄게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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